[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14인 14색 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 '해피 뉴 이어'가 12월 29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2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혜영, 정진영, 이광수, 고성희, 조준영, 원지안, 곽재용 감독이 참석했다.
다음 작품에 도전하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역할이 있기보단, 이번 작품을 통해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조준영과 호읍을 맞춘 원지안은 "준영이가 나보다 어려서 그런지, 풋풋한 기운을 받으며 연기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2월29일 개봉.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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