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변성재 기자)
(촬영: 변성재 기자)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대한민국 분야별 수 많은 인사가 함께한 시상식 현장 속으로"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KNK 디지털타워 1층 공개홀에서 '2021 코로나19 극복 전통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가 주최하며,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문화재청, 청운문화원, WBC복지TV 등이 함께했다.

이날 수상자에 '대한민국 한복명장' 김정아우리옷 김정아 대표와 김정아우리옷 양근희 연출감독, 시니어모델 이현직, 김순열 원장, 김정아우리옷 1호 모델 지아와 지유, 심융희 등이 수상했다.

김정아우리옷 김정아 대표는 "지난 5월, (재) 한국무형문화진흥원재단에서 주관한 안동하회마을 한복패션쇼를 통해 대한민국 전통 복식인 한복을 대중에게 선뵐 수 있어 대단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촬영: 변성재 기자)
(촬영: 변성재 기자)

수상한 김순열 원장은 "김 대표님과 함께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 함께해주신 양근희 YK컴퍼니& 스튜디오 대표님과 김순열 원장, 심융희, 이현직, 민지유, 지아 등 김정아우리옷 모델 여러분들께 이 상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양근희 YK컴퍼니& 스튜디오 대표는 "김정아 대표님과 함께 수상해 기쁘다. 사랑하는 김순열 원장님과 이현직 모델 등 김정아우리옷 식구들 아니면 수상할 수 없었다. 오늘 참 행복한 하루다"고 전했다.

이어 시니어모델 이현직은 "코로나로 힘든 대한민국, 다가오는 2022년 건강하고 밝은 대한민국이 찾아왔으면 좋겠고, 오늘 함께해준 김정아우리옷 식구 여러분들과 함께 멋진 한 해를 맞이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2021 코로나19 극복 전통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참가자 및 관계자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회적거리두기 등 정부지침방역에 대해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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