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겨울의 한파주의보를 잊게 만들 초특급 공포 영화 '아이스 데몬'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아이스 데몬'은 러시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작으로 '머메이드 죽음의 호수' '바바야가 검은가시 마녀'를 제작한 제작진이 만든 새로운 초특급 공포물로 인간의 온기를 먹고 사는 사신들의 공격을 다루고 있는 영화다. 

'아이스 데몬'의 메인 포스터는 사람의 얼굴을 얼음 고드름이 뚫고 나온 듯한 충격적인 비주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 속에서 벌어질 얼음 악령들의 공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렇듯 인간의 온기를 빼앗아 살아가는 얼음 악령의 저주가 펼쳐질 '아이스 데몬'은 한 겨울 추위를 날려 버릴 공포를 보여줄 흥행 기대작이다. 

'아이스 데몬' 2022년 1월초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