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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연말연시 극장가에 화려하게 돌아온 레전드 영화들이 포진해 영화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가장 먼저 12월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판데믹 이후 가장 빠른 흥행기록을 경신하며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다.

이어서 22일 개봉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전히 새로운 '킹스맨'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2022년 1월 19일에는 좀비 호러 액션의 레전드 '레지던트 이블'의 리부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소니 픽쳐스,
출처=소니 픽쳐스,

서바이벌 액션 호러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수입/배급: 소니 픽쳐스)는 세계적인 거대 제약회사 '엄브렐러'의 철수 후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지옥으로 돌변한 '라쿤시티'에서 그 곳을 탈출하기 위한 ‘클레어’(카야 스코델라리오)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원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1, 2편을 최초로 영화 속에 담았으며 드디어 모든 재앙의 근원이었던 바로 그곳 ‘1998년 9월의 라쿤시티’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출처=소니 픽쳐스,
출처=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20년 트릴로지를 총망라한 숙적들이 등장해 팬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인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다.

시리즈의 창시자 매튜 본 감독이 이번에도 연출을 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유쾌한 대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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