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변성재 기자)
(촬영: 변성재 기자)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대한민국 남녀 키즈 모델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글로벌 키즈 모델들을 위한 2022년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30일, 서울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식스앤식스티플러스에서 'F/W 키즈패션위크 인 남산 2022 공개오디션'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케이모델협회가 주관, 식스앤식스티플러스가 주최하며, 더파인더, YG 컴파니& 스튜디오, 스킨에이지 코스메틱, 에이원씨에프 등이 협력했다.

식스앤식스티플러스는 다년간 국내 패션쇼에서 활동했던 베테랑 이영지 대표와 조혜경 무대연출가, 모델 김정빈, 최제니 이사 등 전문가와 함께 키즈부터 시니어까지 체계적인 모델 커리큘럼을 선뵈고 있다. 

키즈와 더불어 100세 시대를 맞이한 시니어를 위해, 식스앤식스티플러스는 글로벌케이모델협회와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의 패션쇼 및 오디션,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봬고 있다.

이번 'F/W 키즈패션위크 인 남산 2022'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의 수 많은 키즈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 식스앤식스티플러스 대표는 "오늘 전국에서 많은 키즈모델 및 부모님들이 함께 해주셨다"며 "코로나 펜데믹에도 날이 갈수록 키즈모델을 지망하는 수강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식스앤식스티플러스는 글로벌케이모델협회와 협업을 통해 국내와 더불어 세계무대서 활동할 수 있는 키즈모델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가오는 2022년 남산 키즈패션위크를 통해 더욱더 발전된 식스앤식스티플러스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F/W 키즈패션위크 인 남산 2022'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참가자 및 관계자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회적거리두기 등 정부지침방역에 대해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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