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선한트롯 12월 가왕전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가발지원사업에 상금 1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따르면, 가수 이찬원은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한 누적 기부 금액이 현재까지 총 1,310만원을 달한다.

한편, 가수 이찬원은 1월 8일과 9일에는 대전에서 '찬스 타임'을 이어가며 전국에 있는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