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실시간 수익분배 시스템을 갖춘 OTT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기업 ㈜스태비가 <TVN 쇼미더머니>를 연출하였던 안경철 감독이 이끄는 유니크픽쳐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는 5일 밝혔다.

(주)스태비는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소비자들과의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며, 콘텐츠 생산에 있어 지속적인 비즈니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공정한 수익분배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 IT기업이다.

스태비는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및 OTT 스트리밍 부문 'IP 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창작자들의 협업을 위한 'stabyCONNECT' 와 국내외 OTT플랫폼 'stabyGO'를 런칭하였다.

유니크픽쳐스의 대표 안경철 감독은 <TVN 쇼미더머니 시즌1>, <KBS 중한 출발드림팀>, <KBS 머슬퀸 프로젝트>, <TVN 탐나는 크루즈> 등 방송프로그램 콘텐츠를 비롯해, '대한민국 바둑 페스티벌', '삼척 해변 페스티벌', '현대자동차 코나' 등 행사 및 광고의 연출·기획과 지자체 및 브랜드 바이럴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을 제작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탁월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주)스태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뛰어난 연출력과 각 매체, 채널의 특징에 대한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주는 유니크픽쳐스 안경철 감독과의 콘텐츠 제작협약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주류, 비주류 문화 경계의 구분없이 이색적인 경험과 개인의 가치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징에 맞춰, 콘텐츠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는데 안경철 감독의 경험과 역량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의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올해부터 스태비는 창작자와 소비자 사이의 소통이 가능하며, 다양한 장르와 트랜디한 콘텐츠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OTT 플랫폼 기업으로서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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