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새해 극장가를 시원하게 평정할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이 오는 1월 26일 개봉하는 가운데, 1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김정훈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스크린 데뷔를 한 오세훈 배우는 "첫 영화이다 보니 긴장도 많이 했고, 설레기도, 기대도 많이 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연기한 내 모습이 부끄럽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2년 이 영화와 함께 재미있고 유쾌하게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렸다. 오는 1월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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