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인터내셔널 슈퍼퀸과 슈퍼스타 한복모델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노블레스 B홀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 수상자 리셉션'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최했으며, 더파인더와 '경기도 양평 모델 복합문화공간' YK컴퍼니& 스튜디오 등이 협력했다.

리셉션 현장에 김인배 회장과 양근희 YK컴퍼니& 스튜디오 대표, 김환희 수석 부총재, 손선아 부회장, 조윤미 부회장 등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및 국내 모델 업계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날 미스 김혜진과 주희랑 미즈 김지하와 오희정 미시즈 박혜선과 신혜경, 시니어A 최인아와 조은경, 시니어B 정미숙과 박시현, 외국인 주리리, 비키니 김나윤 등 슈퍼퀸과 한복모델 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미스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여-남성 모델들 선발해 광고와 CF, 영화 등 다양한 영역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함께 진행된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는 국적불문으로 대한민국 거주하는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미스와 미즈, 미시즈, 시니어(A), 시니어(B) 총 6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김인배 슈퍼퀸 회장은 "해가 거듭날수록 우리 슈퍼퀸 인터내셔널은 발전하고 있다. 슈퍼퀸 및 한복모델 대회서 수상자들은 국내 광고와 패션쇼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양근희 YK컴퍼니& 스튜디오 대표는 "오늘 전국에서 슈퍼퀸& 한복모델 선발대회서 퀸들이 함께해주셨고,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함께 자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시니어모델 김환희는 "슈퍼퀸은 여러분들의 대회다. 슈퍼퀸은 한국의 미를 뽐낼 수 있는 남녀 모델 발굴과 매년 정기적인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 수상자 리셉션'은 코로나로 인해 참가자 및 관계자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회적거리두기 등 정부지침방역에 대해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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