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하-임지민-김태연-임서원-안율-김다현-류영채 출연
어린이 출연자들의 예능 도전기!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개나리학당'으로 '미스트롯2'와 '국민가수'의 어린이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진=TV CHOSUN '개나리학당 제공)
(사진=TV CHOSUN '개나리학당 제공)

17일 밤 10시에 처음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개나리학당'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의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無자극 예능 도전기다.

'개나리학당'을 통해 어른들은 모르는 요즘 애들과 요즘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문화를 서로 배우고 이해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개나리학당' 첫 방송에서는 레전드 트롯퀸 장윤정이 첫 게스트로 등장해 '개나리학당' 멤버들과 찰진 케미를 빛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장윤정은 자신의 히트곡인 '장윤정트위스트' 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했고, '개나리학당' 멤버들은 장윤정을 보고 화들짝 놀라며 일제히 환호를 터트렸다.

'개나리학당' 선생님 붐과 정동원이 "장윤정 이사장님 노래 아는 사람?"이라고 질문하자 학생 모두 손을 번쩍 들었고, 장윤정 노래를 릴레이로 한 소절씩 부르며 팬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나리학당 본격 수업을 앞두고, 학급을 대표할 반장을 선출하는 반장 선거가 진행됐다.

특히 막내 김유하는 반장선거 공약으로 MC들과 멤버들을 향한 '칭찬 릴레이'를 선보이던 중 장윤정을 향해 "이사장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라며 칭찬 건네 장윤정의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김다현 역시 반장선거 유세 도중 "개인기가 있다"며 혓바닥으로 꽃 모양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를 일일이 보여주고 다녀 장윤정의 웃음을 터트렸다. 녹화 내내 쉬지 않고 엉뚱미를 발산한 일곱 개나리 멤버들의 초특급 예능감은 과연 어떨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TV CHOSUN '개나리학당'은 17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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