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프로그램과 오디오 가이드 무료 제공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경기도 수원 시립미술관이 아시아 최대 규모로 네덜란드 사진작가 '어윈 올라프'의 전시를 개최한다.

(사진=수원시립미술관 제공)
(사진=수원시립미술관 제공)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미술관 전문 설명 안내인 도슨트 프로그램과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운영한다. 

관람객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전시 해설은 매일 오후 2시 1전시실 입구에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도슨트가 직접 안내한다.

개인 관람을 원하는 관람객은 모바일 오디오 가이드 프로그램인 '가이드 온'에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기획전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는 사회구조나 문제를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담아내는 작가 어윈 올라프의 대표작 110여 점을 전시하며, 오는 3월 20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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