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과 함께 전국서 모인 미녀들이 한 자리에"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슈퍼퀸 슈퍼스타 에이전시(SSA)에서 '별들의 전쟁'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비키니 콘테스트 3차 예선전이 열렸다.

이날 김인배 슈퍼퀸 회장과 백지애 디자이너, 손선아 부회장을 주축으로 SSA 경기도 인천지부자, 최인아 모델 아카데미 최인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심사위원으로 한복 시니어B 퀸 박시현과 슈퍼퀸 시니어A 진 김규리, 한복 시니어A 퀸 조은경, 슈퍼퀸 미스진 최아영, 비키니 진 신은지, 드레스 시니어A 최인아가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과 슈퍼퀸 슈퍼스타 에이전시가 주최, SSA 경인지부, 최인아 모델 아카데미, '경기도 양평 모델 복합문화센터' YK컴퍼니& 스튜디오, 더파인더 등이 협력했다.

예선전에 앞서 다가오는 3월,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 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제3회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가 개최할 예정이다.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는 국적불문으로 대한민국 거주하는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분야는 미스와 미즈, 미시즈, 시니어(A), 시니어(B) 총 6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함께 진행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는 미스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여-남성 모델들 선발해 광고와 CF,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김인배 슈퍼퀸 회장은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상도 부산 등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고, 해가 지날수록 참가자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귀중한 시간 그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멋진 모습으로 본선에서 만나길 기원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함께 자리한 SSA 경인지부 최인아 모델아카데미 최인아 대표는 "먼저 오늘 함께 자리해주신 남녀 참가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경쟁으로 한층 성숙한 본인의 자아를 찾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다. 벌써부터 본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별들의 전쟁'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비키니 콘테스트 3차 예선전은 참가자 및 관계자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회적거리두기 등 코로나 정부지침방역에 대해 철저히 준수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