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해가 거듭날수록 발전되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기대해줘"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슈퍼퀸 슈퍼스타 에이전시(SSA)에서 '별들의 전쟁'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비키니 콘테스트 3차 예선전이 열렸다.

이날 김인배 슈퍼퀸 회장과 백지애 디자이너, 손선아 부회장을 주축으로 SSA 경기도 인천지부자, 최인아 모델 아카데미 최인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예선전과 함께 그들을 묵묵히 지원하는 서포터가 눈에 띄었다. 바로 인터내셔널 슈퍼퀸 부회장이자, 시니어모델겸 중년 여배우 손선아가 그 주인공이다.

그가 소속된 인터내셔널 슈퍼퀸은 미스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여-남성 모델들 선발해 광고와 CF,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영화 암전과 출국, 퍼레이드, 법피아, 안녕, 형아 등 다양한 영화에서 활동했던 중년 여배우. 2020년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과 2019년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 퀸, 2019년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방송연예부문, 2021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선아 슈퍼퀸 부회장은 문화뉴스와 인터뷰에 "우리는 키즈부터 주니어, 미스, 미즈, 미시즈, 시니어, 외국인 부문을 나눠 선발된 모델들에게 광고와 방송 등 다양한 활동 영역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들에게 진취적인 경험을 제공과 더불어 부문별 사회 및 문화활동에 참여시켜 나 자신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1년에 이어 2022년 역시 많은 참가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 부회장은 "2022년의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제3회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는 도약의 해이자, 슈퍼퀸은 여러분의 것이다. 모델을 꿈꾸는 남녀들의 많은 지원과 성원 부탁한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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