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1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서 개최

CHEEZE 단독공연 포스터/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CHEEZE 단독공연 포스터/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치즈(CHEEZE)의 단독 공연 <무드 필름 : 사랑의 계절>이 다가오는 2월 개최된다.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성료 한 ‘CHEEZE POPCON’ 이후로 열리는 2년 만의 치즈 단독 콘서트다.

꾸준한 신보 발매와 웹툰 <소녀의 세계> 콜라보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삽입곡 'My Romance' 등 OST의 연이은 흥행으로 음원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치즈는, 지난 2021년부터 치즈의 기존 음악들을 새롭게 재조명하는 프로젝트 '무드필름'을 진행하며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기억 조작의 끝판왕으로 표현될 이번 공연 <무드 필름 : 사랑의 계절>은 "하필이면 계절마저 완벽했던 그날, 너와 나는 지금 어느 계절에서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을까?"라는 기억 조작 공연 콘셉트로, 다가오는 2월 밸런타인데이 선물처럼 팬들에게 사랑의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2년 첫 행보가 될 이번 공연에서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치즈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022년,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네 번의 계절, 그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의 단상들과 다채로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치즈(CHEEZE)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공연을 소개했다.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월 18일, 19일 양일간 개최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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