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음색, 가창력...여심 자극 감성

사진 MBN 캡쳐
사진 MBN 캡쳐

[문화뉴스 이성호기자] 헬로 트로트의 프린스로 부상중인 강설민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강설민은 25일 오후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 11 저격 매치에서 떠나는 님아를 열창, ‘이젠 나만 믿어요를 부른 류 필립과 박빙 승부에서 승리를 차지 한 것.

트로트계의 프린스 대결 답게 긴장감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눈과 귀를 호강 시키는 무대를 연출했다.

떠나는 님아를 부른 강설민에 혼수상태는 고급스러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 감성 표현도 정말 좋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한 일본 프로듀스도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했다.

이에 앞서 강설민은 이예준과 맞짱 매치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잃어버린 30의 원곡자 설운도 감독도 심금을 울리는 강설민의 무대에 만족감을 표시했고 김태원도 그냥 서 있어도 멋있다라고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강설민의 매력 발산이 준결승전에도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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