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윷놀이로 배우는 화성 3.1운동’ 열려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1월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을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윷가락을 던지면 그 결과에 따라 화성3.1운동 활동지를 받은 후 전시실에서 문제 풀기를 완성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윷 결과에 따라 받은 활동지는 내용과 난이도가 다르지만 전시 관람을 하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다. 기념품은 마스크, 타투스티커, 태극기 마스크 목걸이, 수기 태극기, 아크릴무드등 가운데 1개를 제공한다. 

한편,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설 연휴 기간(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중 설 당일인 2월 1일에는 휴관한다.

이번 프로그램 및 기념관 운영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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