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스파이 코드명 포춘'이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지으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꿀성대, 수트 핏, 어나더 레벨 액션,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포춘’과 전 세계 최고 요원들이 뭉쳐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스타뎀이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스파이로 돌아온다. 배달 전문가에서 킬러, 형사 등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인 그는, 지난 2015년 출연한 '스파이'에서 코믹 허당 스파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스파이 코드명 포춘'을 통해 영국 최고 정보기관 소속이자 백전백승 준비된 요원 ‘포춘’으로 분한다.

그는 꿀성대와 단단한 수트 핏, 스마트한 매력을 더해 역대 최고의 완벽하고 준비된 스파이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007', '킹스맨' 시리즈 개봉 후 스파이 액션에 목말라 있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1천만 관객에게 사랑받은 '알라딘', 평단의 호평을 받은 '셜록 홈즈'를 연출한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역시 ‘넥스트 레벨 스타뎀이 온다!’라는 카피를 통해 행운을 몰고 올 '스파이 코드명 포춘'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2022년 상반기 비밀 임무를 들고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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