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료 30% 할인 지원
인터넷 회선, Full HD 공연 녹화 영상 무상 지원

상생 공연 대관료 지원 (사진=KT&G 상상마당 제공)
상생 공연 대관료 지원 (사진=KT&G 상상마당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KT&G 상상마당은 코로나 사태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을 위하여 <상생 공연 대관료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홍대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의 전문 공연장 ‘라이브홀’을 올해 3월, 4월, 6월, 7월, 9월, 10월 중 대관 이용하는 전원에게 대관료의 30%를 할인 지원한다. 단, 본 혜택 적용을 위해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대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의 대관 이용 시에는 기존 유상으로 제공하던 부가장비(인이어, 멀티트랙레코딩), 그리고 온라인 공연 중계용 인터넷 전용 회선과 Full HD 해상도의 공연 녹화 영상(최대 120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 공연장인 ‘라이브홀’의 대관 신청서 등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관계자라면 누구나 사전 일정 협의를 통하여 공연장 현장 답사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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