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새로운 혼성유닛 트리플H에서 현아와 함께 활동할 후이와 이던이 관심을 끌고 있다.

후이와 이던은 지난해 큐브가 새롭게 론칭한 신예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로 후이와 이던을 포함해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하고 있다. 데뷔에 앞서 엠넷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그렇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 이들은 지난해 10월 10일 데뷔 앨범 '펜타곤'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후 '고릴라(Gorilla)', '감이 오지', '예쁨'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나, 아직 데뷔 6개월 차로, 인지도 면에서는 턱없이 부족하다.

후이와 이던은 트리플H 활동이 끝나면 다시 펜타곤으로 돌아가 활동을 바로 이어갈 예정이다. 후이와 이던은 지난 '트러블메이커'로 인기를 끌었던 장현승처럼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syrano@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