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작전 실화

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공
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작전 '작전명 민스미트'가 5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전명 민스미트'는 역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뒤집은 세기의 작전을 담아낸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

민스미트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이 독일군을 교란시키기 위해 고안한 작전으로, 연합군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시칠리아 침공’을 가능케 했다는 점에서 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위대한 작전으로 평가받는다.

그런 만큼, 이 놀라운 역사적 실화를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은 벌써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는 탄탄한 할리우드 제작진, 아카데미 7개 부문 수상 감독, 명품 캐스팅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1917'과 '이미테이션 게임'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이번 '작전명 민스미트'에서도 이들의 뛰어난 역량을 200% 발휘할 예정으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가슴을 울리는 벅찬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킹스 스피치', '킹스맨' 시리즈 등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콜린 퍼스가 민스미트 작전을 지휘하는 ‘이웬 몬태규’ 역을 맡았다.

이처럼 탄탄한 제작진, 믿고 보는 감독, 명품 배우진의 시너지를 통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첩보 작전을 스크린에 완벽히 재현해낼 '작전명 민스미트'는 2022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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