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까지 열려

Tag
#전시
사진=전시 ‘애시드로우' 제공
사진=전시 ‘애시드로우'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전시 ‘애시드로우(Acid Low)’가 3월 6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특별한 목적성 때문이 아닌, 스스로의 사명감으로 작업을 지속해 나가는 다섯 작가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유하나, 이기훈, 서성욱, 이세림, 최영수 등 5명의 MZ세대 작가가 참여한다.

다섯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평면과 입체 작품을 공개하는데, 10여점의 회화 작품과 더불어 평소 갤러리에서 보기 드문 유리매체 작품 20여점이 전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시 기획을 맡은 이은경은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공고히 다져온 작가분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을 환기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Tag
#전시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