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요일 저녁 6시 방송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노리는 가왕 ‘작은 아씨들’의 황금 가면을 빼앗기 위해 나타난 복면가수 8인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요즘 대세’ 댄서 아이키, ‘59대 가왕’ 김조한, ‘플라워’ 보컬 고유진, ‘농구 스타’ 김태술, ‘배구계 꽃미남’ 김요한, ‘매력 보이스’ 요아리, ‘인디씬 대표 주자’ 타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 ‘서울 패밀리’ 위일청,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루키 걸그룹’ 케플러 최유진&마시로, ‘육중완 밴드’ 육중완, ‘코미디언’ 박성호가 판정단으로 합류해 최강 케미와 뜨거운 리액션으로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주, 이소라의 <이제 그만>을 선곡하며 깊은 감성과 가창력을 고루 선보였던 ‘작은 아씨들’. 그녀는 15:6이라는 큰 표 차이로 가왕의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는데. 

하지만 이번 주, 왕좌를 노리는 실력자들의 대거 등장으로 3연승을 향해 달리는 가왕 ‘작은 아씨들’의 질주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과연 ‘작은 아씨들’을 긴장하게 만든 실력자들의 정체는 누구이며, ‘작은 아씨들’은 위기를 딛고 3연승에 성공하며 ‘장기 가왕’을 향한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대한민국을 댄스 신드롬에 빠트린 댄서 겸 안무가 아이키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연 한다. 현장에서 복면가수들의 무대를 처음 지켜본 아이키는 “매일 춤만 추다가 노래로 힐링을 받은 건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다”라며 복면가수들의 노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8인 8색 매력으로 무장한 복면가수들의 무대와, 그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한 판정단들의 추리 대결은 일요일(13일) 저녁 6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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