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4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수퍼 소닉2'가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롭게 등장한 ‘테일즈’와 ‘너클즈’, 그리고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로보트닉’까지 더 커진 스케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소닉’을 상징하는 블루와 ‘너클즈’의 레드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가운데,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소닉과 대결에서 패하고 다른 행성으로 쫓겨났던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 강력해진 ‘소닉’과 친구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는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다.

전편에 이어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와 '분노의 질주'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제작에 참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한다.

레벨이 다른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는 4월 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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