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아티스트 특별관 ‘아티스트 앨리’ 등 진행

서울 팝콘 엠블럼/사진=서울 팝콘 제공
서울 팝콘 엠블럼/사진=서울 팝콘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서울 팝콘’(Seoul POPCON)이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서울 팝콘’(Seoul POPCON)은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팝 컬쳐 콘텐츠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 코믹콘’(Seoul Comi Con)에서 ‘서울 팝콘’으로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다.

올해의 ‘서울 팝콘’에서는 이전보다 더 확장된 전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게임, 방송,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 통신사 등의 ‘플랫폼’과 PC, 모바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의 ‘하드웨어&테크놀로지’까지 총 3개의 분야로 나눠 전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 세계 대중문화 팬들을 위한 특별관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별관으로는 전 세계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월드 오브 캐릭터(World of Characters),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아티스트 앨리(Artist Alley)가 준비돼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글로벌 코스튬플레이어 대결 ▲얼티밋 코스플레이 배틀(Ultimate Cosplay Battle), 팬과 스타, 제작자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스타 토크쇼(Star Meet & Talk), 모든 게이머를 위한 토너먼트 대회 ▲오픈 게임 토너먼트(Open Game Tournament) 등의 스테이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 팝콘’(Seoul POPCON)은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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