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류준열, 핫한 여름 화보 선 공개

(사진=폴햄)
(사진=폴햄)

[문화뉴스 심안나 기자] 김태리와 류준열의 여름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은 특유의 감각적 스타일과 힙한 무드로 청량한 여름화보를 선보였는데 김태리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시그니처 로고의 볼캡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또한 류준열은 소프트한 솔리드 컬러 티셔츠에 와펜 포인트로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폴햄(POLHAM)은 다가올 여름 시즌을 앞두고 힙한 길고양이들의 스트릿 라이프를 담은 '코숏' 라인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 '코숏'은 코리안 숏헤어의 줄임 말로 친근하게 볼 수 있는 우리나라 토종 고양이를 의미하며 폴햄은 '코숏' 라인을 통해 고양이 특유의 여유로운 일상을 위트 있는 캐릭터로 표현해 그래픽과 자수, 와펜 아트워크로 완성도를 더했다.

(사진=폴햄)
(사진=폴햄)

무엇보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기능성 폴리 원사의 '에코 쿨텐션' 소재로 폴햄 '코숏' 라인 티셔츠 한장에는 두개의 버려진 페트병이 사용되었다. '에코 쿨텐션' 소재는 수분 흡수와 건조가 빨라 몸에 잘 붙지 않으며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스타일에 있어서도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먼저 남여 모두 착용할 수 있는 13가지 컬러의 솔리드 티셔츠, 여성들을 위한 6가지 컬러의 티셔츠와 4가지 컬러의 원피스, 그리고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도 남성 3컬러, 여성 3컬러로 구성되었다. 또한 세미 오버핏의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데님팬츠나 슬랙스에도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티셔츠로 제격이다.

(사진=폴햄)
(사진=폴햄)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코숏' 프로젝트는 고양이들의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을 캐릭터화 해 일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호감도를 높여 길고양이도 소중한 생명이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폴햄은 지난해 12월, 의류 폐원단을 활용한 고양이 겨울방석을 제작, 지원한데 이어 여름에는 시원한 소재의 쿨방석 후원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코숏 라인의 수익금 일부는 ‘한국 고양이 보호 협회’에 기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태리와 류준열이 함께한 폴햄의 여름화보와 코숏 라인 제품들은 전국 폴햄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 탑텐몰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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