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3일(수)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NQQ, SBS PLUS 제공
사진=NQQ, SBS PLUS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23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경악한 6기의 운명 데이트 결과가 공개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혼돈의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6기 솔로남녀는 이날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다. 이번 데이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솔로녀가 한옥 2층 테라스에서 징을 내리면, 1층에 있는 솔로남들 중 ‘내 여자다’ 싶은 텔레파시를 받은 솔로남이 나와 그 징을 치면 매칭되는 방식이다.

잠시 후 랜덤 데이트의 결과가 공개되는데, 이를 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괴성을 지르며 경악한다. 

솔로남녀 역시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우주가 점지한 듯한 ‘운명 커플’의 탄생에 모두가 경악하며 돌아온 현숙은 “왜 사람들이 대본 있냐고 의심하는지 알겠어”라며 혀를 내두른다. 

6기의 최종 선택이 가까워짐에 따라, ‘결혼 커플’ 추리를 위한 새로운 단서도 공개된다. “이쯤 되면 얼굴은 공개해 달라”는 3MC의 성화에 제작진은 “얼굴 공개하겠다”며 결혼 커플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준다. 뜻밖의 사진을 마주한 3MC는 “둘이 쌍둥이 아냐?”며 ‘2차 멘붕’에 빠진다고 해, ‘결혼 커플’의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나는 SOLO’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평균 3.8%(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기준), 최고 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파죽지세’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는 SOLO’ 6기의 운명 커플은 23일(수) 밤 10시 30분 NQQ와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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