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이 오는 3월 2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가운데,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1. 애니멀 사상 가장 개성 넘치는 매력의 캐릭터 총출동!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유쾌한 웃음과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개성만점 캐릭터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세상에서 가장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은 작은 몸집으로 자신보다 몇백 배 큰 공룡들을 단숨에 제압하며 작품 속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거기에 반려 아기 호박을 돌보는 별난 모습과 ‘잃어버린 세계’ 속 위기에 처한 동물 친구들을 돕는 따뜻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이와 함께 우연치 않게 들어선 정글에서 만난 워너비 롤모델 ‘벅’을 따라다니며 좌충우돌 문제를 몰고 다니는 쌍둥이 ‘크래쉬&에디’와 ‘벅’에게 복수를 꿈꾸는 악당 공룡 ‘오슨’, 사려 깊고 용감한 ‘지’까지 각각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들이 보여줄 재기발랄한 모험에 기대가 높아진다.

 

 

#2. 꽁꽁 얼어붙은 빙하를 화끈하게 녹일 짜릿한 어드벤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잃어버린 세계’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벅’과 ‘오슨’의 불꽃 튀는 대결이다.

무시무시한 계획으로 ‘잃어버린 세계’를 공룡들의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오슨’과 그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 동물 친구들, 그리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벅’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기대를 더한다.

시대적 배경을 활용한 상상으로 부싯돌을 이용해 공룡을 조정하거나 정글에 가득한 다양한 요소들로 무기를 만들어 대결하는 이들의 모습은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3. 더 거침없고 짜릿하게 ‘잃어버린 세계’를 누벼라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무궁무진한 상상력으로 담아낸 세계 속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이다.

모험을 통해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벅’과 ‘크래쉬&에디’는 종족을 넘어선 따뜻한 우정을 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한 하게 만든다. 나아가 ‘가족’이라는 관계에 대한 또 다른 의미까지 알려주며 따뜻함을 선사한다.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3월 25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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