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촬영 돌입

사진=MYM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 제공
사진=MYM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이민호와 공효진이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출연을 공식 확정했다.

제작 준비기간 5년,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별들에게 물어봐'는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등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이민호는 극중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정거장으로 떠나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 룡’ 역을,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아 전에 없는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3년 국내 채널과 글로벌 OTT에 동시 온 에어를 목표로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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