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으로 탈바꿈하는 대구예술발전소 4·5층 스튜디오
4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기조, 두 마리 토끼가 살고 있는 집, digital print, 59.5x74cm, 2022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기조, 두 마리 토끼가 살고 있는 집, digital print, 59.5x74cm, 2022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구예술발전소는 입주작가 프로젝트 기획전 1부 <DAF+ARTIST(다파티스트) 프리뷰전>을 4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4, 5층에서 개최한다. 

기획전은 총 3부로 연속 진행되며, 1부는 4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2부는 7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마지막 3부는 10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작가는 2022년 3월 입주한 12기 입주작가인 기조, 김시흔, 김유나, 백다래, 백수연, 신명준, 신은주, 유혜민, 이소진, 이승호, 이요한, 임지혜 등 총 12명이다.

 

유혜민 'Duck And Bear'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유혜민 'Duck And Bear'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첫 번째로 진행되는 <DAF+ARTIST(다파티스트) 프리뷰전>에서는 12명의 작가들이 그동안 구축해왔던 본인만의 작품 세계를 평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2, 3부 프로젝트 기획전에서는 예술발전소에 새롭게 입주하여 서로의 작품의 영역과 의미를 확장 시키고 대중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