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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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과 동시에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정규 2집 ‘Real Love’ 타이틀곡 ‘Real Love’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9일 오후 7시경 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6시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오마이걸의 신곡 ‘Real Love’ 뮤직비디오는 오픈 약 25시간 만에 조회 수 천만 회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Dun Dun Dance’가 공개 약 32시간 만에 천만 뷰를 기록했던 것보다 훨씬 앞당겨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대세 행보의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곡 ‘Real Love’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낯설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특별한 순간을 담았다. 오마이걸의 더욱 성숙해진 보컬과 무르익은 감성이 달콤함을 더했다.

해당 음원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더불어 국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Real Love’를 발매한 오마이걸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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