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일) 저녁 6시 5분 방송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성공한 가왕 ‘작은 아씨들’의 5연승을 막기 위해 나타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장동민, 유미, 조장혁, 육중완, 오마이걸 효정&미미, ‘DKZ’ 재찬, 요아리, 김지현, 애즈원 민, 윤형빈, 이도진, 정다경, 요요미, 김태술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풍성한 입담과 재치를 뽐낸다.

지난주, 예상을 깨는 파격적인 선곡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제대로 홀린 가왕 ‘작은 아씨들’은 선미의 <가시나>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마의 4연승’ 고지를 넘어 장기 가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그녀 앞에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과연 가왕 ‘작은 아씨들’은 이들을 제치고 소찬휘, 차지연, 선우정아 등의 뒤를 이어 ‘5연승 여성 가왕’의 자리에 앉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복면가왕’ 녹화에 불참한 김구라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장동민이 구원투수로 나선다. 

또  ‘오마이걸’의 효정과 미미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4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과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강력한 듀엣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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