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2시 SBS 파워FM(107.7 MHz)에서 방송

뮤지컬 '데스노트' 김성철, 고은성, 케이 포스터/사진=오디컴퍼니 제공
뮤지컬 '데스노트' 김성철, 고은성, 케이 포스터/사진=오디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의 주역 고은성, 김성철, 케이가 오후 2시부터 SBS 파워FM(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긴장감 넘치는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야가미 라이토’와 ‘엘(L)’,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용기’를 보여준 ‘아마네 미사’로 출연하는 세 배우는 이번 시즌 ‘ALL NEW CAST’로서 작품에 대한 고민부터 공연을 준비하는 연습 과정,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공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비롯해 각자의 근황까지 솔직 담백하고 유쾌하게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데스노트> 작품 속 각 캐릭터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은성과 김성철이 가창할 예정인 ‘놈의 마음속으로’는 ‘라이토’와 ‘엘’이 테니스 경기를 하며 서로 대립각을 세우며 상대방을 탐색하는 듀엣 넘버로 극 중에서도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대표적인 넘버이며, 케이가 가창할 예정인 ‘비밀의 메시지’는 아이돌 가수인 ‘미사’가 ‘라이토’를 만나기 위해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SBS ‘두시탈출 컬투쇼’는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SBS 파워FM(107.7 MHz)에서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김선영, 장은아, 강홍석, 서경수, 케이, 장민제 등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현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