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양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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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실제 범죄 생존자가 본인을 연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 407>이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파트 407>은 일자리를 구하던 ‘이사벨’이 인신매매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충격 범죄 실화 스릴러.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아파트 407>은 2018년 캘리포니아 여성 영화제 수상에 이어 EUC 유럽 독립영화제, 레인 댄스 영화제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이 되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을 받고 있다.

매년, 전 세계 2060만명 이상의 성인과 아동이 납치되어 불법 성매매 시장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범죄현장에서 실제로 탈출한 생존자가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파트 407> 메인 포스터는 열쇠 구멍 사이에 납치되어 있는 여성의 모습이 보이는 이미지로 범죄 현장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아파트 407>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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