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를 다룬 '서울괴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은 K-호러 '서울괴담'이 개봉 기념으로 '극강 공포' 스틸컷 3종을 공개했다.

'서울괴담'은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괴담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시를 덮치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스토리로 각색한 작품이다. 특히 영화 '반도'에서 활약한 김도윤을 필두로 배우 이영진, 오륭, 이수민, 이열음 등의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한다.

또한 몬스타엑스 셔누, 오마이걸 아린, 더보이즈 주학년, 골든차일드 봉재현 등 아이돌 출연과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서지수까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심을 모으는 핫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개봉 기념으로 공개된 스틸에서는 피투성이가 된 채 자신을 살피는 이호원, 공포의 존재로 변한 알렉사, 충격적인 비쥬얼로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소화전 귀신까지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터널', '빨간 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로 이루어진 총 10개 에피소드는 현실적인 공포 소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K-호러 영화 '서울괴담'은 오늘(27일) 개봉한다. 

[사진=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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