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 제공
사진=웨이브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웨이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 거리를 선물한다.

 

마녀2 개봉이 기다려진다면? 영화 ‘마녀’ 독점 공개

‘마녀’는 기억을 잃고 살아온 평범한 소녀에게 추적자가 나타나 과거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녀’의 주역 김다미, 조민수가 개봉 예정인 후속편 '마녀2'에서도 특별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쫓고 쫓기는 관계로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마녀’는 오직 웨이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극, 로맨틱 코미디, 메디컬 법정 드라마부터 무해한 신작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의 후속작이 종영 드라마의 빈자리를 알차게 채운다. KBS는 '붉은 단심'을, SBS는 '우리는 오늘부터'를, MBC는 '닥터 로이어'를 방영한다.

이준, 강한나 주연의 KBS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이 정적이 되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치는 핏빛 정치 로맨스를 그린다.

SBS는 '우리는 오늘부터'로 '사내 맞선' 종영 공백을 메운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유명 미드 '제인 더 버진(Jane The Virgin)'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임수향과 성훈이 주인공을 맡았다. 

MBC는 '내일' 후속작으로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주연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닥터 로이어'를 선보인다.

그리고 힐링과 웃음을 함께 선사할 신규 예능 MBC ‘블록버스터: 천재들의 브릭 전쟁’과 SBS ‘골 때리는 외박’이 5월 라인업을 채운다.

 

오직 웨이브에서, 국내 첫 선 보이는 해외시리즈

HBO, BBC, NBCU 등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 작품들이 웨이브 독점 공개되어 라인업에 기대를 더한다.

우선, 웨이브 최초공개로 호평을 받았던 해외드라마 '트랜스플랜트' 시즌2가 론칭된다. '트랜스플랜트'는 시리아 난민 출신 외과의사 ‘하메드’가 캐나다 종합병원 취업 후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다. 

HBO 아시아 시리즈 '통령소녀', '계지유랑기'에 이어 '아문여악적거리'가 업데이트된다. '아문여악적거리'는 대만 방송 산업 최고 시상식인 골든벨 시상식(금종상)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셋의 사랑(Trigonometry)' △'메이크 미 페이머스(Make Me Famous)’, △ '우리는 함께 사냥에 나선다 (We Hunt Together)' 등 BBC 작품들도 OTT 독점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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