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국내 최초 단독 공개 <워킹 데드> 시즌 11부터 스케치북 위에 마법을 그려 넣는 디즈니 애니메이터들의 초대장까지 이번 주말을 즐겁게 보낼 디즈니+신작&추천작을 소개한다.

 

■<워킹 데드> 시즌 11

전 세계를 ‘좀비 홀릭’ 열풍에 빠뜨린 <워킹 데드>가 새로운 시즌을 국내에서 최초로 단독 공개했다.

레전드 원조 좀비 유니버스의 마지막 대장정이 펼쳐질 <워킹 데드> 시즌 11에서는 노만 리더스, 멜리사 맥브라이드, 로렌 코핸, 조쉬 맥더밋, 크리스티안 세라토스까지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역들이 총출동해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스케치북

1992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처음 합류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피노키오>, <인어공주> 등을 손끝에서 탄생시킨 ‘에릭 골드버그’ 부터 한국인 최초의 디즈니 애니메이터 ‘김상진’,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시리즈의 이현민 등 캐릭터를 통해 전 세계를 웃고 울린 대표 애니메이터들과 함께 캐릭터를 그려보며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Y: 더 라스트 맨

<Y: 더 라스트 맨>은 대재앙으로 인해 Y염색체를 가진 모든 존재가 멸종한 세상에서 한 남성과 그의 애완 원숭이만이 살아남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새로운 세상을 마주한 생존자들이 잃어버린 것들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다룬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