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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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골든차일드가 일본 두 번째 싱글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일본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골든차일드는 일본 첫 대면 쇼케이스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너무 보고 싶었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마음숔껏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기대 많이 해달라"라며 행복한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 골든차일드는 '아 우!!'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 덕분에 훌륭한 선물을 받았으니 더욱 열심히 활동 하면서 여러분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자신들의 근황을 소개한 후 양자택일 게임을 진행했다. 골든차일드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뛰어난 일본어 실력으로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쇼케이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골든차일드는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를 오는 11일 발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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