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수 김희재 팬 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네이버 해피빈 글로벌쉐어 모금함에 있는 학대 피해 아동 사연을 보고 후원금 269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글로벌쉐어
사진=글로벌쉐어

이번 후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식료품, 생필품, 학용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가수 김희재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팬 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은 "5월은 어린이날이 있는 만큼 많은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며,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고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식 팬 카페에서는 평상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뜻에 따라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김희재는 배우로서 매주 토, 일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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