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경기 안성시가 이달부터 안성맞춤랜드 내 모든 시설을 100% 정식 운영한다.
사계절 썰매장은 '봄타는 썰매'란 슬로건을 내걸고 이달 5일부터 22일까지 주말 및 휴일에 각 두 시간씩 세 타임(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시, 3시 30분∼5시 30분) 운영된다.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와 목금토크래프트는 일요일에도 오픈하며 공예품 구입, 공예 체험이 가능하다. 이달부터는 청년 작가들이 입주해 시민들에게 작품 활동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둘째, 넷째 주말에는 플리마켓을 열어 다양한 공예품 구입 및 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계절별로 옷을 갈아입는 자연을 느낄 수도 있다. 시설 입장을 제외한 안성맞춤랜드 입장은 무료이다.
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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