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김주연이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 캐스팅돼, 쉴 틈 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작품.

극 중 김주연은 김나은(이연희 분)의 직장 후배 ‘이수연’으로 분한다. 솔직함으로 무장한 그는 요즘 애들이라는 수식어답게 눈치를 보지 않고 거침없는 팩트 폭력으로 사이다 매력을 폭발시키는 인물.

이에, 김주연은 하고 싶은 말은 참지 않는 솔직 당당한 이수연을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특히, 전작 ‘갯마을 차차차’에서 보라슈퍼 사장 ‘함윤경’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과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결혼백서’는 오는 5월 23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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