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알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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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가 범죄조직 '지존파'의 잔인한 전말을 들여다본다.

'블랙' 예고편은 스토리텔러 장진의 "28년전 한국 사회에 처음 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연쇄 살인 조직"이라는 소개와 함께 시작된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한국 사회에 처음 등장한 범죄 유형이며 가장 엽기적이다"라는 말로 '지존파' 사건을 평했다.

당시 '지존파'는 스스로 170평 가량의 '살인 공장'을 만들어 납치, 감금, 살해, 시신 훼손 등의 엽기적인 행각을 저질러 한국 사회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체포 당시 "나는 인간이 아니다"라고 밝힌 '지존파'의 비뚤어진 범죄행각은 오는 6일(금),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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