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그룹에이트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영국의 프리미엄 극단 린고씨어터(LYNGO THEATRE)를 초청, 아시아 첫 내한을 기념하기 위해 린고씨어터 키즈 아이콘인 ‘린고 스타(LYNGO STAR)’ 1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린고스타는 영국 프리미엄 극단 린고씨어터의 키즈 홍보 모델로 4세에서 9세에 해당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 방법으로는 오늘(4일)부터 5월 29일(일)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그룹에이트 공식 인스타그램(@group8_play)을 태그하고 개인 SNS에 자신의 끼를 맘껏 표현한 사진 혹은 영상을 소개글과 함께 게시하면 된다. 

린고스타는 남/여 각 1명씩 모집 예정이며, 최종 발탁된 어린이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린고씨어터의 명작 동화 레퍼토리 중 아시아 첫 내한 공연인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연극 <장화 신은 고양이>의 공연 전 원어 공연을 쉽게 이해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 예습 영상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더불어 린고씨어터의 공연 초대권 증정과 함께 프로그램 북 내 크레딧에 어린이의 이름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 드라마 제작도 병행하고 있는 제작사의 장점을 살려 ㈜그룹에이트 제작 드라마 오디션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받게 되며 모든 활동 종료 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료증을 증정한다. 

최종 발표는 5월 31일(화) 제작사 ㈜그룹에이트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린고씨어터는 명작 동화를 아름답고 시적으로 표현하는 극단으로 한 편의 마법을 보는 듯 환상적인 효과와 창의적이고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핸디크래프트 소품을 활용하여 시각적 감성을 자극하는 극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