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안나 역 성우 박지윤 참여

사진=Apple TV+ 제공
사진=Apple TV+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Apple Original Film ‘럭’ – Luck이 8월 5일(금) Apple TV+를 통한 전 세계 공개를 확정 지으며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Apple Original Film ‘럭’은 세상에서 가장 운이 나쁜 인물인 '샘 그린필드'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불운의 아이콘 '샘 그린필드'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운의 왕국을 우연히 발견하고, 가장 친한 친구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기 위해 그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 하지만 운의 왕국은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고, '샘 그린필드'는 여행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마법의 생명체들로부터 도움을 받게 된다.

페기 홈즈 감독이 연출한 ‘럭’은 6월 14일(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Annecy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Festival)의 워크 인 프로그레스(Work in Progress) 세션에서 첫 상영된다.

한편, ‘겨울왕국’ 우리말 더빙본에서 ‘안나’ 역을 담당한 성우 박지윤이 ‘럭’의 우리말 더빙본에서 주인공 ‘샘 그린필드’를 맡아 더욱 큰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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