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헬로비전 제공
사진= LG헬로비전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에 ‘트로트 특전사’ 박군이 첫 번째 스페셜 수제자로 출격한다고 해 기대가 고조된다.

박군은 ‘장선생’ 장윤정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아본 찐 수제자로, 장윤정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고.

이에 군대 기상나팔소리와 함께 촬영장을 찾은 박군은 “장윤정 장군님께 신고! 트로트 특전사 가수 박군은 도장깨기 출연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 합니다!”라며 칼각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박군은 녹화일 기준으로 하루 전날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 대신 ‘도장깨기’ 촬영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높인다.

박군은 “윤정 누나가 수제자인 제가 ‘도장깨기’ 첫 방에 나와야 된다고 (하셨다)”며 장윤정과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데 이어, 첫날밤 이야기를 전해 도경완을 므흣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는 오는 5월 26일(목) 저녁 7시 30분에 LG헬로비전 채널25번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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