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피아니스트 명나영, 하모니시스트 최희중 ⓒ 마들렌뮤직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5월 9일,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장미 대선'이 찾아온다.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새로운 정권에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블랙리스트' 문제 해결부터 문화 정책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들어본다. 여섯 번째 주인공은 탱고 연주 듀오 '엘 까미니또'의 명나영, 최희중이다.

명나영: 예술인들이 존중받고 죽어가는 음악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관심가져주면 감사하겠다.

최희중: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지 않고 모두가 자신의 생각을 예술로 표현할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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