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마롱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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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미술 프로젝트 사업 전문 마롱컴퍼니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마롱197이 아트스쾃 3기의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스쾃 3기는 MZ 세대 취향의 감각적이고 유쾌한 작품들로 관람자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6월 1일 남지형 작가의 ‘a journey of’展을 시작으로 김소연, 김하영, 박지원, 이인혜, 서희홍, 전백진 작가의 순으로 7월 31일까지 이어지며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현장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전시는 신예 작가 및 한국 미술계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총 7인의 작가가 참여하고 평면 및 입체, 오브제 작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매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관람자들이 작가로부터 각각의 전시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아트스쾃 릴레이 개인전 리뷰’가 7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개인전은 참여 작가 개개인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7가지 색채의 다채로운 전시가 될 것이다”라며, “문턱이 낮은 복합 문화 공간인 ‘마롱197’에서 전시 관람부터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트스쾃은 작가들에게는 작업실이자 쇼룸, 관람객에게는 전시장이자 구매가 가능한 현장이며 상호 소통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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