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4회, 오늘(23일) 밤 10시 방송

사진=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 제공
사진=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23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 4회에서는 파트너즈가 푸르른 강원도 삼척 바다로 떠나 펼치는 좌충우돌 여행기가 전해진다. 

두 사람은 탁 트인 삼척 바다 경관에 감탄하며 풍경을 만끽했는가하면, 모래성 놀이터를 누비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 특히 정동원은 “하나 남아있던 유치가 빠졌다”고 깜짝 고백을 했고, 진짜 사나이로 거듭난 것을 기념해 장민호에게 바다낚시를 하자고 제안했다.

우여곡절 끝 두 사람은 낚싯배에 탑승했고, 난생 처음 도전하는 바다낚시를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과연 두 사람 중 첫 출조부터 낚시왕으로 등극한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방송에서 장민호의 힐링 지킴이로 변신했던 정동원은 이번 여행에서 역시 장민호가 바닷바람에 추워할까봐 옷을 걸쳐주고, 손수 멀미약까지 붙여주는 등 알뜰살뜰 장민호를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밝힌 정동원의 소원대로 두 사람이 강원도 바다로 떠나 배낚시에 도전하게 됐다”며 “삼척 해변의 천혜 경관과 더불어 두 사람이 망망대해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이른 휴가를 대리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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