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남사친X여사친의 대표주자, 딘딘과 조현영이 ‘나대지마 심장아’의 MC로 확정됐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채널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6월 중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연예계 대표 ‘남사친X여사친’인 딘딘과 조현영을 MC로 캐스팅해 프로그램과의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딘딘과 조현영은 중학교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내며 ‘썸과 우정’을 넘나든 사이로 유명해 ‘나대지마 심장아’의 콘셉트와 최적인 MC로 평가받았다.

제작진은 “다양한 사연의 남사친, 여사친 커플들이 열흘간의 합숙을 통해 그러낼 리얼 스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딘딘과 조현영이 MC로 나서는 채널S·K-STAR의 신규 연애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는 오는 6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