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늘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2회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 남매는 캠핑 고수 개그맨 윤택과 아들 하임 부자와 함께 설레는 감성 캠핑에 나선다

건후는 처음 만난 하임에게 “형 같이 벽돌하자~”라며 폭풍 친화력을 뽐내며 캠핑 열정을 불태웠다. 건후의 말과 함께 감성 캠핑의 끝인 ‘벽돌 화로’를 만들기 위해 벽돌 쌓기를 시작하는 아이들. 

건후는 벽돌 고정에 진심을 담아 스파이더맨에 빙의했고, 스파이더 건후의 거미줄로 탄탄하게 마무리된 벽돌 화로의 웅장한 위용에 아이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어느덧 동생들을 챙기는 초등학생이 된 나은은 이번 캠핑 여행에서도 ‘누나은’의 리더십 넘치는 모습을 발휘하며 동생들을 일일이 챙겼다고해 시청자들에게 흐믓한 미소를 자아내게 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들이 동물과 노는 사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된 박주호와 윤택.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중에 오랜만에 만끽한 힐링 시간동안 박주호의 눈이 촉촉해 졌다고 전해져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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