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청춘스타’ 제공
사진=채널A ‘청춘스타’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채널A ‘청춘스타’ 예선에 역대 최고 점수가 나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26일(목) 방송되는 2회에 예선 최고 점수를 획득한 아이돌파 참가자가 등장한다. 예선 1등의 주인공은 비주얼, 춤, 노래 완벽한 3박자를 갖추며 올라운더 아이돌로 출사표를 던진다.

그가 도전한 곡은 2020년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2PM의 히트곡이자 이준호에게 ‘우리집 준호’라는 수식어를 선물한 ‘우리집’이었다.

이후 무대가 시작되자 8인의 엔젤뮤지션은 입을 틀어막으며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참가자의 춤 실력에 누구보다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던 노제는 “왜 이렇게 잘해요?”라며 프리댄스부터 현역 아이돌 뺨치는 참가자의 춤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무대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던 소유는 “어나더 레벨”이라며 호평했다. 여기에 원조 올라운더 강승윤은 “라이브, 춤 다 해요. 남자가 봐도 멋있어”라고 감상평을 남긴 가운데 R&B 요정 박정현까지 “대박”을 외치며 물개 박수를 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객석의 스타메이커와 엔젤룸을 장악해버린 아이돌파 참가자의 실력은 어떨지, 스타패스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청춘스타’는 오늘(26일) 밤 9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